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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도 쌩얼로 잠시 나갈 때도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컬러 립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해서 립밤을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65일 립밤을 달고 사는데요. 입술이 트거나 갈라졌을 때의 그 따가운 고통을 느끼기 싫어서 미연에 방지를 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에요
가을이 되면서 건조한 바람이 불면 입술에 있는 피부가 얇아서 더욱 건조함을 느끼기 쉽잖아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이뻐서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브랜드 립밤 추천해 드릴게요:)
1. 디올(Dior)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립밤의 대중적인 시초로 불리는 디올 립밤의 경우에 저 또한 맨 처음 브랜드에 있는 립밤으로 디올 브랜드 것을 먼저 사용했었는데요. 텍스쳐가 부드러워 발림성이 좋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컬러가 원래의 내 입술 색 마냥 붙어 있는 느낌과 굳이 이 립밤을 사용한 후에 따로 립틴트나, 립스틱을 덧발라 주지 않아도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색상들이 많이 생기면서 본인의 톤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보습력으로는 6시간 정도 유지되고 색상 유지 시간 같은 경우는 개인차가 있지만 입술을 닦거나, 침을 자주 묻히시는 편이시라면 한 번씩 생각나실 때 덧 발라 주는 게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맥 (Mac) 텐더토크 립 밤
개인의 입술 컨디션에 따라 발색되는 립 컨디셔너로 립밤, 립 베이스, 립스틱의 멀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써 립스틱으로 제일 유명한 브랜드인 맥(Mac)에서 만든 립밤이니 만큼 믿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들어가 하루종일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주면서 은은한 색감을 감돌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별명이 보습 충전 립밤으로도 스마트 립 컨디셔너로도 불리는 만큼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발림성이 있고 바른 후 촉촉한 보습감이 유지되며 립 밤, 립 베이스, 립스틱 역할을 하나로 할 수 있어서 3 in 1 기능을 하는 립밤인데요. 덧 발라도 색상이 뭉치지 않고 끼임이 없는 립밤입니다.
3. 나스(Nars) 소프트 매트 틴티드 립 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나스의 립밤은 메이크업 전 입술을 누디톤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좋을만한 립밤입니다. 입술 위에 색을 올리기 전에 립 색깔을 살짝 눌러주면서 베이스 역할을 하는데 한 번의 발림으로도 입술 위에 녹아들어 매끈하게 밀착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33,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MLBB 컬러 립밤으로 개인의 톤에 맞는 누디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리는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립밤으로써 다양한 메이크업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색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입술을 촉촉하게 물들이는 블러링 효과가 있어서 그 위에 어떤 립 제품을 올려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질 것입니다.
4. 에르메스(Hermes) 로지 립 인핸서, 로즈 땅
투명한 핑크 터치로 은은하지만 화사하게 생기를 불어넣는 립밤입니다. 에르메스에서 만든 립밤이니만큼 조금 비싸다 싶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텍스쳐를 가지고 있으며 매트한 느낌의 립밤 또는 새틴 한 느낌의 립밤, 2가지의 버전으로 나온 립밤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가지의 컬러로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색깔을 선택할 수 있고 튀지 않고 차분한 컬러로 데일리로 쓰기에 좋습니다. 각질케어에도 도움이 되어 발랐을 때 각질이 부각되는 것이 아닌 눌러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스크를 벗고 다시 입술 메이크업에 초첨을 두는 요즘,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환절기에 메이크업한 상태로도 입술을 보호할 수 있는 립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중에 마음에 드시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구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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