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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112회에서 영숙,광수 싸움 다시보기와 줄거리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최근부터 나는솔로에 보기 시작했는데 마성의 매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애청자가 되어 16기의 내용을 한편도 빠짐없이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112회차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클릭하시면 바로 보러가실 수 있습니다.

 

 

나는솔로 방영일, 시간, 채널 

[채널] SBS PLUS, ENA, TVING, WAVE, NETFLEX

[방영일, 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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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차 중요 포인트

지난 111회 내용과 연결이 되는 중요 포인트는 광수와 영숙이 횟집에 들어서고 횟집 안에 정숙과 상철이 포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영숙과 상철은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이지만 서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섣불리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영숙은 광수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화가나서 숙소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일어나는 장면으로 111회차가 끝나게 되는데요.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일으켜 다음주를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112회 줄거리

여러 커플들의 데이트가 시작되고 현숙과 영식은 자신들의 자녀에 대한 얘기와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에게 호감을 더 느끼게되고 영자와 영호는 서로 호감있는 사람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친구같은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영수와 옥순은 공통관심사인 차 주제를 시작으로 옥순의 차를 타고 데이트를 시작하며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게 맞다고 옥순은 그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아니라 그저 오빠, 동생관계로 지낼 것 같다고 말합니다.

 

 

 

산전수전 문제의 서막

광수의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둘은 그녀의 오해로 시작된 옥순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와전된 말을 전달하게되면서 광수는 오해에 휩싸이게 되고 이번 생은 글렀다며 자책까지 하게되는데 그 말을 들은 그녀는 '포시랍다' 라고 말합니다. 그 포시랍다에 대한 뜻을 말해주지만 이해를 하지 못한 그는 결국 "영숙님에 비하면나는 산전수전이 아니지." 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영숙은 당황하며 자신이 살아온 산전수전을 그렇게.. 를 끝으로 입을 닫고 창문을 봅니다.

 

영숙의 기분이 나쁜지도 모른채 식당에 도착하게 되어 정숙과 상철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녀가 기분나쁜 것을 드디어 눈치챈 그는 "혹시 기분이 안좋으세요? 상철님 만나서? 아님 나때문에?" 라고 질문을 하는데 "둘 다요."라고 대답합니다.

 

 

그 말을 끝으로 다른 주제로 대화를 잘 이어가다가 갑자기 또 광수는 "여자 출연자분들 중 1호 자기소개가 영숙님"이였다며과거에 대한 얘기를 싫어하는 그녀에게 또 과거를 들추게끔 만듭니다.

 

그녀는 차에서도 산전수전 얘기하더니 지금도 그렇게 말을하냐며 지금도 기분이 좋지는 않다, 이런 대화를 하는게 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겠다며, 얼마나 내가 우스워보일까. 라며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남들은 영숙님 인생에 관심이없다고 말합니다.

 

 

같이 가기 싫어요.

이 상황을 수습하려고 노력하지만 논점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니 계속된 말실수로 영숙의 기분을 더 망치게 되는데요. 계속된 논점이 어긋난 대화와 하지말라고 했던 말들을 지속해서 하는 광수에게 결국 화가터진 영숙은 숙소로 갈 것이라며 같이 가기싫다고 가방을 챙겨 일어나게 됩니다.

 

택시를 잡고 있는 그녀를 잡으러 가지만 결국 떠난 그녀는 숙소에 도착해 공용거실에서 그를 만나게되지만 "오늘 있었던 일 말하지마요. 저도 말 안할테니까."라고 술을 챙겨 자신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방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울고있던 그녀에게 옥순이 다가가 무슨 일이 있었냐며 울지말라고 위로를 건넨 뒤 옷을 갈아입으러 갔고 하나 둘 출연자들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정숙에게 옥순은 영숙이 울고있었다며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정숙은 상철님이 너랑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그냥 왔다라고 말을 하게되고

 

정숙은 다른 여자출연자들에게 그 말을 전하게되면서 일이 더 커지는데요.

 

옥순이 말했지?

영식의 생일파티로 인해 사람들이 공용거실에 모이게 되면서 순자가 영숙에게 다가가 "택시 타고 혼자 왔다면서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라고 질문하는데 그녀는 "누구한테 들었냐"며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누구한테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순자는 그녀가 다짜고짜 "옥순이한테 들었지?"라며 몰아세워 당황한 나머지 "네 그런것 같아요,"라고 대답하게 되는데 그렇게 또 오해가 쌓인 그녀는 계속 화가난 채로 있게 됩니다.

 

자신이 말실수 한 것을 알게 된 순자는 그 상황을 사람들한테 설명하고 정숙은 자신이 말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영숙은 그래도 옥순이 말했다고 믿게되어 또 싸움이 납니다.

 

이렇게 짧게 줄거리를 요약해봤는데요, 참으로 갑갑하고 답답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렇게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한다니 너무 궁금한데요. 이 밖에도 제가 말씀 드린 내용 말고도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꼭 다시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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