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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4 정보 및 줄거리

2023년 4월 12일 국내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존윅4 전작인 3편 파라벨룸이 2019년에 개봉했었는데 4년만에 돌아온 작품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1편을 뛰어넘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라는 말이 많았고 19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69분 2시간 50분이 되는 상당히 긴 분량으로 개봉했습니다. 존윅 4편의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가 맡았는데 전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고 존윅1편이 그의 연출 데뷔작으로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이다보니 아무래도 액션에 진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감독은 루소 형제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조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바워리 킹의 도움으로 살아난 조나단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사막에서 만난 장로와 타협도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계속 쫓기는 신세에 처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이 점점 악화 되기만 합니다. 한편 최고 킬러들 회의에서는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그라몽 후작에게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후작은 존 윅의 관념을 지워버리겠다며 윈스턴을 파문 시켜버리고 뉴욕 컨티넨탈 호텔도 폭파 시켜버리게 됩니다. 또한 후작은 존의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 압박하고 제거하려 하는데 오랜 동료였던 은퇴한 맹인 킬러 케인의 약점을 잡아 그를 제거하도록 강요하고 옛 동료인 오사카 호텔의 점장 코지도 제거하며 압박을 더해갑니다. 끝이 없는 싸움으로 윈스턴이 복수를 희망하자 윈스턴이 해결책을 하나 제시합니다. 그 해결책은 옛규율에 의한 1:1 결투를 신청해서 승리하고 자유를 되찾으라는 것 입니다.

주인공 및 등장인물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이 영화의 핵심 캐릭터와 시리즈의 중심 인물입니다. 존 윅은 그의 뛰어난 피지컬과 치명적인 효과로 유명한 멋진 킬러입니다. 비참한 사건 이후, 그는 복수를 추구하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윈스턴 (이언 맥셰인) 살벌한 사람들의 중립지대 역할을 하는 뉴욕의 콘티넨탈 호텔의 책임자. 윈스턴은 킬러 세계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존 윅과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는 여행 내내 윅에게 정보와 필요한 자원을 제공합니다. 카론 (랜스 레딕 역) 콘티넨탈 호텔의 컨시어지입니다. 카론은 윈스턴의 경건한 동료이며, 지시가 있을 때 돈, 정보, 지원으로 존윅을 돕습니다. 바워리 킹 (로렌스 피시번 분) 뉴욕시의 바워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지도자입니다. 바워리 킹은 존 윅과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복수를 위한 사냥에 지원을 제공합니다.소피아 (할 베리가) ("존 윅 챕터 3-파라벨룸"에 소개됨) 존 윅의 전 살인자이자 가까운 지지자입니다. 소피아는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윅과 함께 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가 중요한 적들과 싸우는 것을 돕습니다. 심판자(아시아 케이트 딜런 분)("존 윅 3장-파라벨룸"에 소개됨) 피비린내 나는 세계를 지배하는 비밀 결사인 고위층의 사자입니다. 심판관은 규칙을 집행하고 협회의 대표자 역할을 하며, 자주 존 윅과 충돌합니다.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 하나하나 매력적으로 다가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리뷰

영화 개봉 전 감독과 배우가 말하기를 이번 작품에서 감동적인 결말이 있을거다. 라고 마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것 처럼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봉 후 작품이 흥행해버려서 5편 제작이 뚜렷해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5편을 만들시에 반드시 채드 감독이 함께 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시리즈 중 최고라고 찬사 받고 있는 존 윅 4의 평점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미국에서 또한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개봉 2주차에 2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존 윅 시리즈를 보지 않았었던 저는 입소문으로 존 윅 4를 보러가게 되었었습니다. 보고 난 직후 바로 첫 마디가 "와" 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지성 살인이라고 한시간에 몇명을 죽이는 영화 라는 설명을 듣고 얼마나 죽이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보게 된거 였는데 이유없는 살인이 아니라 주인공 존 윅의 마음 속 상처에 관련된 복수. 그로 인한 살인. 액션 스토리도 탄탄하고 액션도 탄탄해서 뭐 하나 흠 잡을 수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배우도 그 액션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가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2시간 5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 이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갈까 라는 생각이 영화 시작한지 10분만에 사라지게 되는 마법을 겪게되었고 집에 와서 존 윅 1편을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왜 존 윅을 한번 보게 되면 계속 볼 수 없는지를 알게되었고 저 또한 바로 팬이 되버렸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액션이 보고 싶으실 때 존 윅 추천드립니다. 존 윅4는 앞 시리즈를 보지 않고 보셔도 스토리에 이해관계에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존윅 4를 보시고 앞 시리즈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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